홀라당 날려먹었다
아직도 이해할 수 없다. github desktop으로 pull 하고 push했는데 difference가 있어서 stach changes 하고 restore change를 했었다. 다른 건 멀쩡히 돌아왔는데 코드가 담겨있던 ipynb 파일만 홀라당 날아갔다.
어떻게 대비할 수 있을까
배움은 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거라고 했다 學如 逆水行舟 不進則退
앞으로 가지 않으면 물러나는 거다. 백업을 하다가 오히려 날려먹었다는 점은 빡치는 포인트이긴 한데 이번 기회를 통해 어떻게 이런 사고를 막을 수 있을지 배우는 게 낫다. 어떻게 대비할 수 있을까
commit을 자주 해놔야겠다. 처음으로 git reset hard 라는 걸 해봤다. 이전 저장본으로 돌아가긴 하는데 내가 원했던 최신 버전이 아니다. 결국 손으로 다시 썼다. 앞으로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을 대비해서라도 자주 commit을 해놓고 발전과정을 적어놔야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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